기자가 31일 중국 국가질량감독검사총국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카나다 리스터균 사건 발생후 질량검사총국은 긴급조치를 취하여 카나다의 오염된 육류제품 입경을 방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8월 20일, 카나다의 한 소비자가 리스트균에 오염된 익은 육류식품을 식용한후 사망되었습니다. 이 식품은 카나다 마필 래프회사의 토론토공장에서 생산하였습니다. 8월 28일 현지 시간으로 16시까지 카나다 리스터균 사건으로 이미 15명이 숨졌습니다.

질량검사총국은 제때에 중국주재 카나다 대사관과 소통하고 오염사건이 발생한 토론토가공공장이 종래로 중국에 수출하지 않았다는 정황을 요해했습니다. 현재 카나다 마필 래프회사의 다른 두 2개 소속기업은 중국에 수출했으며 그중 한 기업은 오염사건이 발생한 그 공장과 같은 토론토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나다측은 이미 중국에 대한 해당 기업의 육류제품 수출을 주동적으로 잠시중단했습니다. 질량검사총국은 사태의 진전을 계속 밀접히주목하고 추적하여 오염된 식품의 국내유입을 방지하고 중국 소비자들의 건강안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