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는 매체에 조선은 이미 이전하여 저장해둔 일부 설비를 다시 원래자리로 운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조선이 녕변핵시설을 계속 복구한다면 우리는 그들의 행동을 중지시킬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조선반도 핵문제6자회담 미국대표단단장 힐은 1일부터 3일까지 조선을 방문했습니다. 방문을 마친후 힐은 한국 수도 서울에서 자기는 조선반도핵문제와 관해 조선측 관련 관원과 실질적이고 구체적이며 장시간의 협상을 진행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회담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밝히지 않았습니다.

조선은 올해 6월 핵프로그램에 관한 신고를 제기한 후 미국은 조선을 "테러리즘국가"명단에서 삭제할데 관한 절차를 가동했습니다. 조선과 미국이 핵 프로그램신고의 검증문제에서 의견상이를 갖고 있기때문에 미국의 명단삭제조치가 지금까지 효력을 보지 못했습니다. 미국의 태도에 비춰 조선은 9월 19일 녕변핵시설을 복구하는데 착수한다고 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