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국가협동체 성원국외무상이사회회의는 9일 그루지아가 독립국가협동체에서 탈퇴하는데 동의했습니다.

인테르팍스지가 전한데 의하면 끼르끼즈수도 비스케크에서 독립국가협동체 성원국 외무상이사회회의에 참가하고 있는 러시아 외무상 라브로브는 이 날 매체기자들에게 회의에서는 아부하즈에서의 평화유지행동을 중지하기로 결정하고 독립국가협동체에서 탈퇴할데 관한 그루지아의 요구에 동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에서는 그루지아가 의연히 의무를 갖고 있는 독입국가협동체협의와 조약에 대해 확인할것을 독립국가협동체 집행위원회에 위임했습니다. 그루지아는 2009년 8월, 즉 서면형식으로 독립국가협동체에서 탈퇴할데 관한 요구를 제기한 1년만에 정식으로 이 기구에서 탈퇴하게 됩니다.

라브로브는 자기는 그루지아가 독립국가협동체에서 탈퇴한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동시에 그는 또한 그루지아의 탈퇴가 독립국가협동체에 그 어떤 영향도 가져다줄수 없다고 했습니다. 라브로브는 여러 나라가 더는 그루지아에 무기를 제공하지 말것을 요구했습니다.

독립국가협동채집행위원회 위원장 레베제브는 이 날 독립국가협동채 여러 성원국들은 그루지아와 건설적인 선린관계를 재건하거나 유지하려 한다고 하면서 독립국가협동체의 대문이 영원히 그루지아에 열려져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