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최고검찰원이 10일 헌법법원에 집권연맹에서 가장 큰 정당인 인민역량당을 해산할것을 요구하는 기소서를 제출했습니다.

따라서 타이정부는 준엄한 고험에 직면했습니다.

민주역량당 해산은 타이 선거위원회가 최고검찰원에 요청했습니다.

이유는 민주역량당 집행위원이며 전 국회의장인 용윗이 2007년 대선에서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것입니다.

민주역량당이 해산 판결을 받으면 솜차이 총리가 이끄는 정부는 실각하게 됩니다.

타이헌법은 집권당 집행위원회 대선에서 선거법을 위반한것이 발견될 경우 관련 정당은 해산하며 그 집행위원은 5년간 참정을 금지한다고 규정했습니다.

한편, 타이 솜차이 총리가 10일 인국 방문계획을 돌연 취소했습니다.

현재 방문취소 원인은 분명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방문 계획 취쇠는 국회 하원 해산, 또는 총리 사직에 대한 민중들의 더 큰 추측을 유발했습니다.

솜차이: Somchai Wongsawat 인민역량당: People Power Party 용윗: Yongyuth Tiyapairat 푸에 타이 당: Puea Thai Par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