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정부가 5일 공포한 <중국의 대 라틴미주와 까리브 정책문건>과 관련해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중국의 대 라틴미주와 까리브 정책문건>은 중국정부가 이 지역과 관련해 제정한 첫 정책문건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문건>은 중국의 대 라틴미주정책의 총목표를 천명하고 향후 한시기 중국-라틴미주 각 영역의 친선협력을 전면규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문건>에서 중국정부는 전략적 견지로부터 라틴미주와 까리브 지역의 관계를 대하고 이 지역과 평등호혜, 공동발전의 전면협력동반자관계를 구축, 발전시키는데 주력할것이라고 표시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중국정부는 이 문건의 발표를 통해 라틴아메리카주와 까리브 나라들과의 상호이해와 신뢰를 두터이하고 각 영역 실무협력을 심화하며 중국-라틴아메리카주의 건전하고 안정한 전면발전을 계속 추동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정부는 5일 베이징에서 발표한 <중국의 대 라틴아메리카주와 까리브 정책문건>에서 중국은 호혜위윈을 토대로 라틴아메리카주 나라 또는 지역 일체화 기구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는것을 적극 고려할 용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