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문천 대지진 유적 기념공원

사천성 문천 대지진이 발생한 후 반년이 지나 첫 문천 대지진 유적 기념 공원인 사천성 청천현 동하구 지진유적 공원이 12일 문을 열었습니다.

지진유적 공원은 집중적으로 지진이 조성한 붕괴, 지렬, 지각 융기, 단층, 습곡 등 지질 파괴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원안에 있는 한 거석에는 2008년 5월 12일 14시 28분에 발생한 문천 대지진 시간을 알리는 숫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청천현 동하구 지진유적 공원에 과학고찰기지, 지진유적 유람시스템, 박물관, 지진재해 구조 전시관을 앉히게 됩니다.

12일 중국적십자회 심령양광공정은 지진으로 심리상 큰 상처를 입은 어린이들과 지진구조 제1선에서 분전한 사업일군들에게 심리 자문을 제공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 획득자인 등아평, 고민, 장애인 올림픽 금메달 획득자 손해도 등 선수들과 심리 전문가들이 재해지역 어린이들을 찾아 그들을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