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구 경제가 쇠퇴되고 미국소매수치가 엄중하게 하강하는 등 부정적인 경제수치의 영향을 받아 국제유가가 14일 또다시 하락하였습니다. 　

이 날에 공포된 수치에 의하면 유로구 올해 3사분기경제에 0.2%의 마이너스성장이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미국상무부가 공포한 보고에 의하면 10월달의 소매수치가 2.8%하락했습니다. 상술한 수치로 하여 사람들은 국제에너지소비수요의 전망에 대해 실망하고 따라서 국제유가도 또다시 하락했습니다.

이 날 폐장시 뉴욕상품거래소 12월달 납품하게 되는 경질원유선물가격이 1.20달러 하락하여 배럴당 57.04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런던국제석유거래소 12월달 납품하게 되는 북해 부룬트원유선물가격은 2달러 하락하여 배럴당 54.24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부룬트: Brent  오펙: OP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