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진강대변인이 20일 베이징에서 진행한 정례기자회견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의 주권성원은 하나의 중국이라는 원칙에 입각해 관련 규정과 관례에 따라 중국의 대북이 APEC회의에 참가하는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기자의 관련 물음에 대답하면서 진강대변인은 중국대북의 APEC회의 참가 문제과 관련해 모든 APEC주권성원은 하나의 중국원칙을 승인하며 모두 하나의 중국 원칙에 입각해 APEC의 관련 양해각서에 이미 분명하게 한 규정과 기존의 관례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양안의 정세가 어떻게 변화하든지를 막론하고 세계에는 하나의 중국만 있으며 이는 역사사실이고 변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대만의 국제공간 문제와 관련해 진강대변인은 국제활동에 참가하려는 대만민중들으 ㅣ입장과 생각을 이해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양안은 모두 중화민족이며 중국 외교의 중요한 과업은 세계의 모든 중국인민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진강대변인은 하나의 중국원칙을 전제로 우리는 대만인민의 복지와 직접적인 이익과 관련된 문제를 참답게 연구하고 양안의 협상을 통해 공동으로 노력해 여건을 창조하고 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할 방법을 찾을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정책의 출발점은 세계에는 중국이 하나만 있으며 우리는 국제적으로 "두개의 중국", "하나의 중국과 하나의 대만"을 만드는 것을 단호하게 반대한다고 했습니다

1991년11월 중국은 주권국가의 신분으로, 중국 대북과 홍콩(홍콩은 1997년7월1일부터 "중국홍콩"이라 변경)은 지역 경제체의 명의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에 정식 가입했다습니다.

현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에는 도합 21개 성원이 있습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AP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