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을 방문중인 중국정부 특사인 중국 외교부 하아비 부부장은 28일 저녁 파키스탄 바쎄르 외교비서를 만난 자리에서 중국측은 남아시아 정세가 긴장된데 대해 우려를 갖는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아비 부부장은 파키스탄과 인도는 모두 중국의 중요한 린방으로서 중국측은 쌍방이 남아시아의 평화, 안정을 위해 신속히 긴장정세를 완화시키고 협상과 협력을 통해 해당 문제를 처리할 것을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하아비 부부장은 남아시아 정세의 완화는 파키스탄과 인도 인민들의 공동 이익에 이로우며 또한 국제사회가 기대하는 바라고 강조했습니다.

바쎄르 파키스탄 외교비서는 파키스탄측은 남아시아 정세 완화를 위한 중국측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파키스탄측은 대화와 협상을 통해 인도와 양호한 관계를 유지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파키스탄은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테러리즘과 종교 극단세력을 타격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