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컨이너 화물과 함께 양안의 정을 가득 실은 '중외운기륭'호의 출발로 , 청도-대만 직항 해운이 첫 여정을 시작했다.
청도항구는 산동-대만 교역에 있어 최대의 항구이며 2007년 청도-대만 지역의 수출입 총액은 8억 4700만 달러에 이른다. 청도와 대만 간 무역량의 90%이상이 또한 해상운수를 통해 이루어진다. 청도시 대만 업무 담당부서에 따르면 청도시 허가 대만 자본 계약 프로젝트가 2,076건이고 계약액이 54억 달러, 실제 투자자본이 31억 2천만 달러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