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유국 소기위 국장은 2일 베이징에서 전세계 금융위기가 중국의 관광업에 비교적 큰 충격을 가져다주었다고 표시했습니다.
소기위는 이날 진행된 베이징관광산업대회에서 금융위기의 영향을 받아 올해 입경관광객숫자가 지속적으로 하락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1월부터 10월까지 중국입경관광객은 동기대비 1.9%포인트 내려갔다고 하면서 그중 일본, 한국 여행객의 감소가 가중 뚜렷해 한국입경관강객 숫자가 24% 하강하고 일본입경관광객 숫자가 16% 하강했다고 했습니다.
소기위는 외국입경관광객 숫자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반면 중국 공민의 출경관광은 여전히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국가여유국은 국민의 관광을 고무격려하는 조치를 취해 국내관광시장을 확대하여 중국관광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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