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연변 룡정해란강스키장에서 2008년 연변아리랑눈꽃관광절 및 룡정해란강스키절이 성활리에 개막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민정부에서 주관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 관광국,연길시인민정부,룡정시인민정부,연변화룡집단에서 주최했으며 연길시관광국,연변스키협회,장백산화평스키장 등 여러 단위들에서 협찬했습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민정부 부주장 서문순기가 개막사를 하고 리룡희주장이 개막을 선포했습니다.

서문순기는 개막사에서 연변대지의 겨울은 빙설의 동화세계로서 빙설과 삼림,빙설과 온천,빙설과 민속이 서로 어우러진 독특한 빙설풍경선을 갖고있다고 표시하고나서 지역과 자원의 우세는 연변으로 하여금 빙설운동과 빙설체험의 제일 리상적인 지구로 되게 했으며 농후한 조선족민속풍정과 눈꽃관광이 유기적으로 융합된 이번 눈꽃축제의 계렬활동들은 손님을 반겨 맞는 연변인민들의 지구촌의 손님과 친구들에게 드리는 새해 선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해발 369메터인 룡정해란강스키장은 연변만무과원의 말밥굽산 서북족 언덕에 자리잡고있습니다. 이 스키장은3갈래의 스키통로를 갖고있고 두갈래의 삭도와 조설기,압설기 등 현대화한 기구를 구전히 갖추고 있습니다.

개막식에 이어 연변대학 체육학원,연변대학 예술학원,연변조선족 민속예술단 등 단위들에서 준비한 축하공연이 빙설무대를 달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