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8일 가지지역에 대한 지상과 공중타격을 계속했습니다.

가지지역에 있는 팔레스티나 구급부문 책임자 하싸네는 8일 이스라엘군의 군사행동으로 적어도 현지에서 11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8일 새벽부터 이스라엘 전투기는 가자시티의 아스 시티 피난민수용소를 공격하고 몇 채의 주택과 안전부문 청사를 폭격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또한 가지시티 동남부 네차리무를 거점으로 가자시티 남부를 맹렬히 공격했습니다.

파키스탄 이슬람저항운동 하마스 무장파벌 카쌍려단은 성명에서 이스라엘군이 8일 가자지역을 30차 이상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7일 밤중부터 8일 새벽까지 이스라엘군이가자지역 남부 한우니스의 한 주택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습격으로 하마스 무장인원 2명이 숨졌습니다.

팔레스티나이슬람성전자조직은 성명에서 8일 가자시티와 가지지역 북부 바터하눈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습격으로 이 조직의 무장인원 5명이 숨졌다고 실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