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대통령당선자 오바마의 두 보좌관은 18일, 오바마는 20일 발표하는 취직연설에서 미국인들에게 "아무것도 괜찮다"는 올바르지 못한 마음가짐을 포기하고 책임감을 높이며 나라부흥을 위해 자기의 힘을 기여할 것을 호소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오바마의 향후 백악관 대변인 지부스는, 오바마는 직접 연설원고를 집필했으며 대부분의 원고를 이미 완성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책임감" 그리고 "나라를 올바른 궤도위에 돌아오게 하는 것"은 전반 연설을 이은 주제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의 향후 백악관 판공청 이만눌 주임은, 오바마는 연설에서 "책임감을 강조하는 시대"를 열어놓을 것을 강조하고 또 "경제영역의 책임감을 강조하며 사람마다 나라에 기여하고 나라의 부흥을 책임으로 삼는 가치체계의 재구축"을 미국인민들에게 호소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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