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온가보 총리와 멜즈 주석)

스위스연방 주석 멜즈는 현지시간으로 27일 오후 베른에서 방문간 중국 온가보 총리와 회담을 가졌습니다. 회담에서 쌍방은 협력해 국제금융위기에 대응할것이라고 일치하게 표시하고 또한 올해 하반년 쌍무자유무역구 연합 실행가능성 연구를 가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회담이 있은 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멜즈는 협력을 강화하고 도전에 대응하며 공동으로 난관을 이겨내는 것이 쌍방의 중요한 공통인식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자기들은 온가보 총리가 인솔한 대표단과 아주 성공적이고 친선적인 회담을 가졌다고 하면서 중국총리는 자기들에게 일련의 좋은 소식을 가져다주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회담에서 쌍방은 세계적으로 만연되고 있는 현 금융위기에 대해 언급하고 협력을 강화할 문제와 위기의 도전에 더 잘 대응할 문제에 언급했다고 말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회담에서 거둔 두가지 중요한 성과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올해 하반년부터 양국 자유무역구 연합 실행가능성 연구를 시작하는 것과 관해 일치를 달성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당면의 난관을 극복하는것을 장원한 견지에서 협력발전하는 것과 결부시킬데 관한 공통인식을 구현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또한 날로 확대되고 있는 양국간 경제무역협력의 수요에 적응하기 위해 새로운 쌍무투자보호협정을 체결했다고 말했습니다.

쌍방은 또한 금융협력을 심화시키고 적극적인 조치로 무역과 투자규모를 확대하며 거시적 정책에 대한 소통과 조정을 강화하며 공동으로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하고 국제금융체계가 공평하고 공정하며 포용하고 질서있는 방향을 따라 발전하도록 추동하며 과학기술과 에너지 등 영역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쌍무관계에 언급하여 온가보 총리는 스위스는 중국의 오랜 벗이며 훌륭한 동반자라고 하면서 양국이 수교한 지난 59년동안 쌍방간 관계가 순조롭게 발전하여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스위스는 대중국 우호관계를 발전시키고 호혜협력을 전개하는 면에서 전략적 안목과 개척적인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유럽나라들이 중국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도록 추진하는데서 특수한 역할을 발휘하였다고 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유럽인민들에게 국제금융위기에 대응하고 경제의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유지할데 대한 중국의 신심을 전달하고 유럽 여러 나라들과 손잡고 공동으로 금융위기에 대응하며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를 추진할데 대한 중국의 신심을 전달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사진설명: 온가보 총리와 멜즈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