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일 베이징에서 가진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해당 각측이 외교적 담판을 통해 전면적이고 장기적이며 타당한 이란 핵문제해결방법을 찾게 되기를 바란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강유 대변인은 최근 진행된 6개국 외교부 정치 총국장회의 관련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2월 4일 중국과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독일 6개국 외교부 정치 총국 국장회의가 독일 위스바덴에서 진행되고 이란 핵문제가 토의되였습니다.
유결일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가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그는 회의에서 6개국은 외교담판을 통해 이란 핵문제를 해결해야하며 외교적 노력을 더하고 창조성을 발휘해 전면적이고 장기적이며 타당한 이란 핵문제 해결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회의기간 유결일은 또한 브렌스 미국성 차관, 야부꼬브 러시아 외무부상, 자탄져 독일 외무성 정치국 국장을 만나 양자관계와 이란 핵문제를 가지고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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