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롬비아를 방문중인 중국 습근평 국가부주석은 현지시간으로 16일 꼴롬비아 산토스 부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습근평 국가부주석은 중국과 꼴롬비아는 모두 개도국이며 양국의 래왕은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습근평 국가부주석은 중국과 꼴롬비아 정부와 지도자들이 쌍무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을 고도로 중시하고 쌍방이 이해하고 서로 관심하는 것은 중국과 꼴롬비아 관계발전의 뚜렷한 특징으로 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습근평 국가부주석은 현재 양국이 중요한 발전단계에 처해있으며 쌍방이 호혜와 윈윈의 기초우에서 여러 영역의 협력을 확대하는 것은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실현하는데 유리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쌍방이 정치적 상호 신임을 부단히 심화하고 경제무역과 투자협력을 확대하며 인문교류를 추진하며 중국과 꼴롬비아간의 친선적인 사회기초를 돈독히 하는데 힘쓸것을 제의했습니다.

산토스 부대통령은 꼴롬비아의 경제발전과 대규모적인 기초시설건설은 쌍방간의 호혜적인 협력에 커다란 기회를 제공하였다고 하면서 꼴롬비아측은 중국의 기업가들이 꼴롬비아에 와서 호혜적인 협력을 전개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꼴롬비아측은 하나의 중국정책을 확고하게 이행할것이라고 재천명했습니다.

이날 습근평 국가부주석은 중국가 꼴롬비아 기업가 조찬모임에 참가한 자리에서 국제경제금융환경이 복잡다단한 현 정세하에서 중국 꼴롬비아 쌍방은 조율과 협력을 강화하고 도전에 공동으로 대처하며 양국 경제무역협력이 적극적으로 발전하는 양호한 추세를 수호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