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방문중인 습근평 중국 국가 부주석은 현지시간으로 17일 베네수엘라 수도 까라까스에서 중국측은 베네수엘라측과 공동발전의 전략동반자 관계 내함을 부단히 충실히 하고 풍부히 하며 중국과 베네수엘라간 우호호혜협력의 장기적이고 안정한 전면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이날 중국과 베네수엘라 기업가 세미나 개막식에 참석하고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베네수엘와 수교한 지난 35년래 특히는 2001년에 양국간 공동발전의 전략동반자관게를 수립한이래 양국 관계의 전면적이고 쾌속적인 발전을 이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양국은 향후 공동발전 추진의 전략적 견지에서 출발해 상호신뢰, 상호방조, 호혜호리의 원칙에 입각해 공동발전의 전략동반자관계의 내함을 부단히 충실히 하고 풍부히하며 양국 우호호혜협력의 장기적이고 안정한 전면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에너지 영역의 전략협력을 추진함과 아울러 쌍방은 농업과 기초시설건설, 고신기술 등 중점영역의 협력잠재력을 발굴해 쌍무경제무역관계의 새로운 성장점을 양성해 양국인민에게 더 실질적인 이익을 창조해주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