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방문중인 습근평 중국국가 부주석은 현지시간으로 19일 브라질리아에서 중국과 브라질은 협력의 새 방식과 새 영역을 개척해 양국의 장원한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병환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아룬카르 브라질 부통령이 지정한 특별대표인 아무린 브라질 외무상과 회담하면서 습근평 부주석은 양국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신흥대국이며 중국과 브라질이 협력을 강화하는것은 양국의 근본이익에 부합될뿐만이니라 세계와 지역의 평화와 협력발전에도 이롭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기회를 틀어쥐고 양국관계가 단결협력, 공동발전의 방향으로 나아가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쌍방은 정치적으로 양국관계의 발전방향을 잘 틀어쥐고 양국의 경제무역과 과학기술 등 영역의 협력을 확대하고 양국 인문분야의 교류를 강화하며 다각 영역에서의 양국의 조정과 협력을 밀접히 하여 남남협조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아무린은 최근년간 브라질과 중국은 경제와 무역, 과학기술 등 영역에서의 호혜협력이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 국제금융위기의 상황에서 양국은 협력을 강화해 브라질과 중국간의 전략동반자관계를 더 높은 수준에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