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방국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은 9일, 전인대 대표들을 상대로 상무위원회 사업보고를 하면서 전인대는 올해 여전히 민생문제 해결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해 민생을 힘써 보장, 개선하며 사회의 조화와 안정을 힘써 추진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오방국 위원장은 인간본위의 원칙하에 민생문제 해결을 추진하는것은 전인대 2008년 사업의 하나의 중점이였다고 하면서 예를 들어 "삼록문제분유" 등 중대한 식품안전사건에 대비해 전인대 상무위원회는 식품안전법초안에 대해 진일보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전인대는 올해 농촌사회보장시스템 건설, 취업과 재취업, 사천 문천특대지진재해후복구, 직업교육 발전 등 과 관련된 전문사업보고를 청취 심의하고 민사집행사업 강화, 독직침권안건 검찰사업 강화 등과 관련된 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의 보고를 청취,심의하며 공회법, 식품안전법, 축목법 등 법률의 실시상황을 검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