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 김정일 최고지도자는 이미 정식으로 제 12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당선됐습니다.
조선 중앙선거위원회의 보도공보를 인용한 보고는 김정일은 제 333호선거구에서 유권자들의 100%의 찬성표를 얻었다고 하면서 이것은 김정일에 대한 조선군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무한한 신임을 보여준다고 했습니다.
조선은 전국적 범위에서 8일 제 12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진행했습니다. 조선중앙선거위원회는 현지시간으로 8일 18시까지 해외에 출장했거나 원양작업에 종사하는 인원들을 제외하고 등록된 모든 유권자들이 전부 투표에 참가했다고 하면서 행동이 불편한 일부 로인과 환자들도 유동투표소에서 투표했다고 선포했습니다.
기자가 원고를 낼때까지 조선중앙선거위원회는 이번 선거의 최종결과를 공포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