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중아시아와 서아시아경제협력기구수뇌자회의가 11일 오후 이란수도 테헤란에서 폐막되였했습니다. 회의참가자들은 지역적 경제구조조정을 진행함으로써 세계금융위기에 대응할것을 호소했습니다.

이란대통령 에하메드 네쟈드는 이번 회의의 집행주석으로서 폐막식에서 연설했습니다. 그는 연설에서 중아시아와 서아시아경제협력기구는 10개 성원국에 4억인구를 가지고 있는 지역적인 중요한 기구로서 경제저조와 현 국제정치체계가 가져다주는 이중 부정적인 영향에 대응할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본지역에서 단일한 화폐체계를 수립하고 여러 성원국들에 중서아시아경제협력기구 무역발전은행분기구를 수립함으로써 성원국들사이의 경제협력을 개선하고 공동으로 금융위기에 대응할것을 제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