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띤 러시아총리는 23일 우크라이나와 유럽동맹이 우크라이나천연가스수송 시스템의 현대화개조면에서 러시아를 배제한데 불만을 표했습니다. 그는 러시아의 이익이 홀시당한다면 러시아측은 유럽동맹과의 관계를 재차 고려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러시아 이타르 타스사가 전한데 따르면 푸띤은 러시아 남부도시 쏘치에서 가진 보도발표모임에서 우크라이나천연가스수송시스템 현대화국제투자회의에서 체결한 공동선언이 "신중하지 못하고 전문적이 못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에너지의 주요 공급측인 러시아가 없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를 경유해 유럽에 수송하는 천연가스 증가문제를 논의하는 것은 "엄숙하지 못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천연가스수송시스템 현대화국제투자회의는 이날 부류셀에서 개최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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