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 부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미국측은 외교적 수단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언급을 거절하면서 "관련 언급을 적게 하는 것이 이 시점에서는 더 낫다는 판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선은 21일 조선측이 17일 조중변경지역에서 비법으로 입국한 미국 기자 두명을 억류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후 미국은 줄곧 조선 주재 스웨리예 대사관을 통해 억류사건과 관련해 조선측과 접촉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