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기 방문 중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6일 미국은 토이기와의 동맹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한편 토이기가 유럽동맹성원국이 되는 것을 지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압둘라 굴 토이기 대통령과 회담 후 굴 대통령과의 회담은 "성공적이고 실질적인"회담이였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미국과 토이기간 협력은 군사와 국방분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면서 쌍방은 여러영역, 특히는 경제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세계 금융위기에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계속해 토이기와 협력해 테러를 타격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는 특히는 이라크 북부에 도사리고 있는 쿠르드 레이버당 무장을 협력해 타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은 토이기와 아르메니아가 진행하고 있는 수교회담을 지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굴 대통령은 토이기와 미국은 발칸지역에서부터 중동지역에 이르는 모든 문제에서 효과적인 협력을 진행했다면서 자신은 이런 친선협력관계가 유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또 토이기 대국민의회에서 연설하면서 토이기가 유럽동맹 성원국이 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토이기는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가교만이 아닌 유럽 대가정 성원이여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절대 이슬람 세계와 전쟁하지 않을 것이며 호혜윈윈과 상호존중을 기초로 이슬람국가와 광범한 연계를 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