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5일 체스꼬 수도 쁘라하에서 미국정부는 핵무기가 없는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하면서 1년내에 세계 핵안전과 관련한 세계정상회를 소집하고 사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쁘라하에서 유럽과 미국 정상회에 참가한 오바마 대통령은 쁘라하 시중심 광장에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대통령으로 출범한후 이번에 처음으로 유럽 나라에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핵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를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면서 때문에 핵무기고 축감문제에서 영도역할을 할 의무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밖에 미국은 사찰가능한 핵무기용 핵분렬재료사용 중지와 관련한 새로운 국제조약을 모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와 동시에 세계적으로 핵무기가 존재하는 한 미국은 안전하고 유효한 핵무기고를 보류하여 위협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후변화 문제에 언급하여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이미 기후변화대처에서 지도적역할을 할 준비를 갖췄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만일 이란이 핵문제에서 양보하지 않아 미국에 "안전위협이 존재"한다면 미국은 계속 체스꼬와 뽈스까에 미사일방어시스템 배치를 추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