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반독재연맹지지자 수만명은 8일 방코크에서 대규모적인 반정부시위를 가졌습니다. 총리 아피싯은 시위활동이 곧 있게 되는 아세안계렬회의를 방애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타이 이전총리 탁신을 지지하는 반독재연맹이 방코크총리부주변에서 가진 시위집회가 3월 26일부터 지금까지 계속됐습니다. 7일밤부터 8일 오전까지 총리부주변에 시위자들이 급증하여 규모가 두주일이래 최고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대해 타이총리 아피싯은 반정부시위가 곧 타이 파타아에서 열리게 되는 아세안과 대화동반국지도자회의를 방애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타이정부는 이번 아세안계렬회의를 뒤로 미루려 하지 않으며 군부측은 경찰측을 도와 회의의 안전과 질서를 유지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