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성 네스체렌코 대변인은 9일 보도발표모임에서 러시아는 유엔 안보리사회가 조선제제 결의를 채택하는 것을 반대하며 제재는 조선반도 비핵화 행정에 불리하다는 것을 주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제재조치는 반면적인 효과를 유발하고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에 미봉할수 없는 손해를 갖다 줄수 있다고 했습니다. 네스체렌코는 또한 러시아는 안보리사회가 지역정세의 격화를 유발할수 있는 결정을 내리는데 급급해 하지 말고 이 문제에 신중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내리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러시아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이에 하루 앞서 러시아는 해당측이 조선 발사활동 때문에 조선에 제재를 위협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러시아측은 조선의 발사활동에 엄중한 주목을 표하며 이와 동시에 해당 측이 최근연간 조선반도 핵문제 해결과 관련한 해당 결의를 준수하고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을 조속히 회복할 것을 호소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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