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각계각층 대표 100명으로 구성된 청년대표단이 19일 출발하여 9일간의 중국방문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은 중국과 파키스탄이 양국 청년 문화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취한 또 하나의 중요한 조치입니다.

파키스탄 주재 중국대사관은 18일 저녁 파키스탄 청년대표단을 위해 환송회를 열었습니다. 파키스탄주재 중국 요경 대사 임시대리는 파키스탄 청년대표단이 곧 중국을 방무하게 되는데 대해 축하를 표했습니다. 그는, 파키스탄 1백명 청년대표단은 파키스탄 각 업종의 인재들을 망라했다고 하면서 그들이 이번 기회를 이용하여 보다 많이 중국을 요해하고 양국 친선을 추진하기 위해 기여할 것을 바랐습니다.

파키스탄 청년부 우라 세르와니 서기는, 파키스탄과 중국 친선은 시간의 시련을 이겨냈다고 하면서 중국은 줄곧 파키스탄측에 사심없는 도움을 줬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 경제 발전이 빠르며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다고 했습니다. 그는 파키스탄 청년대표단은 방문의 기회를 이용하여 양국간 형제같은 정을 느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