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해군 설립 60주년 다국가 해군행사가 서막을 열었습니다. 해군 부사령관 정일평 중장은 중국과 중국해군의 발전은 세계의 다른 나라에 위협으로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일평 부사령관은 중국과 중국해군의 발전에 대해 일부 외계인사들은 의심을 하고 다른 목적을 가진 일부 사람들은 이른바 "위협론"을 고취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의 의심은 오해와 상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일평 부사령관은 중국 해군 함대가 아덴만에 간 것은 중국과 다른 나라들의 상선들을 호위하기 위한 평화적인 행동이며 이번에 다국가해군행사를 진행하는 것도 평화를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행사의 주제가 바로 "평화와 조화, 협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일평 부사령관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해상열병식에서 참가하는 함정과 무기들은 전부 국산장비라고 합니다. 그는 이번 열병식의 중국측 함대에는 핵잠수함도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정일평 부사령관은 핵잠수함을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의 국가안전을 보위하기 위한 필연적인 요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는 미국과 러시아 등 나라와 비해볼때 중국의 핵잠수함은 그 수량이 적으며 더욱 중요한 것은 중국의 국방정책과 핵전략은 방어위주인데 이는 중국이 세계에 엄숙한 승낙을 한것으로 된다고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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