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대변인 강유는 21일 중국외교부장 양결지는 이집트와 팔레스티나, 이스라엘, 수리아, 러시아 5개국 방문의 길에 올랐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동문제는 양결지외교부장이 이번 방문에서 관련 나라들과 깊이 있게 토론하는 주요한 의제의 하나라고 했습니다.

강유대변인은 방문기간 양결지외교부장은 5개 나라 외무상과 회담을 가지고 5개국 지도자와 회견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강유대변인은 중국측은 중동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추동하는데서 계속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중동문제 관련 각측이 유엔해당 결의와 <토지로 평화를 바꾸는 원칙>에 기초하여 정치와 외교수단을 통해 분쟁을 해결하며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양국, 아랍과 이스라엘 두 민족간의 평화공존을 실현할것을 일관하게 주장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