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중국인민해방군 해군창립 60주년을 경축하기 위한 다국해군활동 해상검열활동이 23일 오후 청도부근수역에서 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호금도는 <석가장>호 구축함을 타고 중국해군함정과 비행기편대, 그리고 초청에 의해 이번 다국해군활동에 참가한 함정들을 검열했습니다.
예정된 계획에 따라 해상열병은 두개 단계로 나뉩니다. 제1단계는 해상분렬식인데 장정6호핵동력잠수함과 장정3호 핵동력잠수함을 포함한 24척 함정과 31대 비행기가 검열을 받았습니다. 제 2단계는 해상열병식입니다. 여기에서 중국의 "서녕"호구축함을 위수로 하고 러시아태평양함대 기함인 <바르양거"호 순양함, 미국 이지스급구축함 "피즈제라드"호를 포함한 15개 나라의 22척 함정이 검열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중국이 처음으로 거행하는 다국해군열병활동입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열병식이 끝난 후 방문온 대부분 함정은 직접 귀국하고 소수 나라의 함정이 청도항으로 돌아가 중국에 대한 방문활동을 계속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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