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센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8일 부다페스트에서 솔욤 웽그리아 대통령과의 회담후 우크라이나는 자체승낙을 완전하고 무조건 이행해 유럽시장에 러시아 찬연가스를 수송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유센코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천연가스가 웽그리아와 유럽시장에 수송되는 것을 종래로 제지한 적이 없으며 웽그리아가 러시아의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것을 영원히 저애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천연가스 분쟁은 통일된 유럽 에너지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보여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솔욤 웽그리아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웽그리아와 우크라이나간 경제관계에서 에너지공급은 매우 민감한 점이라면서 웽그리아는 우크라이나가 에너지공급을 확보할 것을 명확히 요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동시에 그는 웽그리아는 유럽동맹의 동부확장 정책을 계속 지지하고 우크라이나가 유럽동맹과 나토에 가입하는 것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센코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유럽동맹과 나토에 가입하는 것은 우크라이나의 이익에 부합될뿐아니라 유럽동맹과 나토의 이익에도 부합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는 올해 내로 유럽동맹과 연계국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