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천연공업주식회사와 이딸리아, 벌가리아, 그리스, 세르비아의 에너지 기업은 15일 러시아 남부도시 소치에서 "소스 스티리암" 천연가스 파이프를 협력하여 건설할데 대한 해당 문건에 조인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15년 전으로 준공되어 생산에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 천연가스공업주식회사 수석집행관 알렉세 밀레는, 조인협의 참여 합자기업은 5월말전으로 등록을 마칠 것이며 2010년 7월 1일 전으로 프로젝트의 가능성 연구보고를 마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러시아천연가스공업주식회사는 또한 이딸리아 에니회사와 양해비망록 보충문건을 체결하고 흑해 해저부분을 경유하는 "소스 스티리암" 천연가스 파이프의 설계 가스수송량을 이전의 년간 310억입방미터에서 년간 630억입방미터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러시아 푸띤 총리와 이딸리아 베루스코 총리가 이날 러시아와 이딸리아 쌍방의 조인식에 참가했습니다. 푸띤은 조인식후 "소스 스티리암" 프로젝트의 경제효익은 "두렷하다"고 하면서 이 문제를 정치화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소스 스티리암" 파이프 프로젝트는 러시아천연가스공업주식회사와 이딸리아 에니회사가 2007년 6월에 공동 발기했습니다. 프로젝트는 러시아의 천연가스를 유럽에 수송하려는데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파이프는 러시아에서 흑해 해저를 경유하여 벌가리아에 이른후 기슭에 오르며 이어 두갈래의 지선을 통해 각기 오스트리아와 이딸리아에 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