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방국 이딸리아 대통령 회견)
이딸리아를 공식 친선방문중인 오방국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이 현지시간으로 21일 오전 로마에서 나포리타노 이딸리아 대통령을 회견했습니다.
오방국은 국제금융위기가 계속 만연되는 배경에서 국제사회는 가일층 협력을 강화하고 런던금융정상회의의 성과를 다그쳐 실행하며 경제의 하락을 억제하고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하며 세계경제의 조속한 회복과 성장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나포리타노는 이딸리아측은 "8+5"대화회의에서 중국을 망라한 개도국과 협력을 강화하고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하며 국제금융위기에 공동 대응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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