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루이스

칼 루이스는 1961년 7월 1일생으로, 미국에서 태어났다. 자신의 역사에서 8번이나 세계우승을 따냈으며, 9개종목에서 올림픽 월계관을 받아안은 실력파 선수로 주목된다.

1984년 8월 4일에 열린 로스안젤레스올림픽 때, 9초 99의 성적으로 남자 100m결승전에서 챔피언에 올랐다. 이어서 멀리뛰기, 200m, 4×100m릴레이 경주 등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독차지 했다.

1990년 8월, 9초 86의 성적으로 인류력사에 또 한차례의 중대한 돌파구를 가져왔다.

1992년 8월 8일에 열린 바르셀로나올림픽 남자4×100m릴레이 경주에서 칼 루이스는, 새로운 세계기록 37초 40을 창조해내며 세인들 앞에 다시 한번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냈다.

칼 루이스가 따낸 멀리뛰기종목 올림픽 금메달은 1996년 애틀란타올림픽에서 얻은 것으로, 그의 인생에서 도합 9번째 되는 올림픽 금메달이다.

칼 루이스는 1997년 은퇴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언스 (Jesse Owens)

역시 미국의 흑인육상선수이다. 현대올림픽역사에서 최고의 스타로 기록되고 있다. 1913년 9월 12일 미국에서 태어난 오언스는 흑인노예의 후손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어나면서부터 스포츠에 천부적인 재질을 보였던 오언스는 9살때부터 운동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1936년 베를린올림픽에서 오언스는 100m(10ch 3), 200m(20초 7), 멀리뛰기( 8.06m), 4×100m(39초 8) 등 네개 종목의 금메달을 독점하는 놀라운 실력을 과시했다.

베를린올림픽에서 세계의 스포츠계를 뒤흔드는 기적을 창조해 낸 오언스는, 인종차별을 멈추지 않는 히틀러에게 완벽한 성적으로 역습을 가하며 흑인들의 이미지를 되살리는데 큰 공을 세운 선수이다.

오언스는 "본 세기 최우수 육상선수"의 칭호를 수여받았다.

Jim Haynes

1946년 9월 10일 태어난 미국적 운동선수이다.

1968년 10월 14일, 멕시코올림픽 남자 100m결승에서 9초 95의 성적으로 새로운 기록을 창조해 냈다. 이 기록은 1983년에야 미국의 칼 스미스에 의해 돌파되었는데, 당시 칼 스미스가 창조해 낸 기록은 9초 93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