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프랑스 알베르빌동계올림픽 마스코트는 별모양을 띤 Magique였다. 프랑스인들은 Magique를, 동계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지구를 찾은 천체의 손님으로 형용했다. Magique는 역대동계올림픽가운데서 동물이 아니었던 첫 마스코트로 기록되고 있다.

1994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마스코트는 Hakon와 Kristin라 불리웠다. 노르웨이의 동화속에 나오는 두 주인공인 Hakon와 Kristin는 사상 역대올림픽 마스코트에 비해 이야기성이 짙다는 면에서 조금 특별했다.

1998년 일본 나가노동계올림픽 마스코트는 sukki、nokki、lekki와 tsukki 라 부르는 4마리의 꼬마부엉이로 구성된 snowlets이다.

47484개 후보명단가운데서sukki、nokki、lekki와 tsukki란 4개 이름이 생기게 되었다. 동계올림픽이 4년에 한번씩 개최된다는 의미에서 마스코트가 4개 탄생했으며, 부엉이가 "삼림속의 지혜로운 동물"이라는 의미에서 디자인 된 마스코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