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21시 15분, 2008 년 U19아시아 청소년 축구선수권대회 제2라운드 조별예선이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있었다.

중국 청소년 국가축구팀은 레바논과의 전반전 경기에서 한골을 실점한 상황에서 후반전에 연속 3골을 성공하며 역전승으로 2연승을 거뒀다. 같은 소조에 배치된 조선팀이 카자흐스탄팀과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따라서 중국팀은 한륜 앞당겨 8강진출을 결정짓게 됐다.

중국팀은 전반전 경기 인저리타임에서 수비진의 어이없는 실수로 한골을 실점했고, 후반전 교체출전된 담양 선수가 동점골을 뽑았다. 이어 혜가강 선수가 두번째 골을 성공하며 상황을 역전시켰고 후반전경기 인저리타임에서 역시 교체출전된 주료 선수가 세번째 골을 성공했다.

(번역,편집/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