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경기후 실망스러워하는 중국팀 선수들

중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이 지난 14일, 수리아팀과 어웨이경기를 펼치며 2011년 카타르아시안컵 예선전의 서막을 열었다.

최종 2대 3으로 패배한 중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은 또한번 국민들에게 실망을 줬다. 전반전 경기에서 중국팀이 실점한 3골 중에서 두위(杜威 Du Wei)선수의 반칙으로 인해 수리아팀에 두번의 페널티킥을 조성하며 두골을 허용했다.

후반전, 중국팀의 곡파(曲波 Qu Bo)와 류건(劉健 Liu Jian)선수가 각각 한골씩 만회했으나 더이상 스코어를 개변시키지 못했다.

지금까지 중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그동안 있은 정식경기에서 1승 3패의 성적을 기록한 은철생 감독에 대해 외계의 불만이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며, 수리아팀은 반드시 중국팀을 이겨야 한다는 구호까지 내걸고 이번 경기를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