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금강낙원(上海錦江樂園 Shanghaijinjiangleyuan)은 상해시의 첫 대형 현대화 유원지이다. 부동한 연령층의 관광객들에게 모두 적합한 40여종의 종목이 설치되어 있으며, 해마다 100만여명에 달하는 광광객들이 이곳을 찾는 것으로 통계되고 있다. 금강낙원은 "육상세계"와 "수상세계" 등 두개 부분으로 나뉜다.

"육상세계"에는 단선궤도 열차,공중회전의자, 범퍼카 등 18개의 대형 오락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1992년 7월, "수상세계"가 대외에 개방되었으며, 이로써 금강낙원은 당시 상해에서 첫 종합성 수상낙원으로 발전했다. "수상세계"에는 총 11개 오락종목들이 설치되어 있다.

1998년, 총 9000만원에 달하는 자금을 투자해 국제수준에 도달한 "환락세계"와 "협곡표류"등 두개의 종목을 건설함으로써 금강낙원의 면모를 크게 개변했다. "환락세계"는 하나의 동화세계로, 소리와 빛 등 현대기술을 이용해 유명한 동화이야기들을 전시하고 있다. "협곡표류"는 대자연의 협곡을 그대로 옮겨놓아 광광객들로 하여금 급류속에서 느끼는 자극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