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운 소리" 음악회 베이징서

    2007-09-07 19:48:04                cri

노래는 이렇게 부릅니다.

<5월이라 꽃이 만발하였네.

5월은 얼마나 아름답고 좋은 계절인가?!.

우리는 5월에 상봉하였고 사랑하고 있다네.

나는 사랑을 위해 노래부릅니다.>

(노래 끝까지)

중국 천산 설연화꾸리 여성조는 새롭게 성립된 노래 그릅입니다. 신강 천산아래에서 온 5명의 처녀들로 구성되였는데요, 그들은 신강소수민족의 특이한 음악무용을 기초로 하고 일부 아랍, 뛰르끼예의 음악 무용 풍격을 받아들여 자기들의 독특한 표연 형식을 형성하였으며 중국 음악계에서 유일한 노래조로 되였습니다. 음악회에서 그들은 열정적이고 분방하게 노래부르고 춤을 추면서 신강민요 < 머리 씌우개를 벗기다>를 잘 표연했습니다. 노래는 아름다운 신강 처녀와 총각의 사랑을 찬미합니다.

(노래 끝까지)

스위스의 4명 가수들도 <버라쓰>라는 노래조입니다. 이는 이딸리아어로 꽃과 과일이 사처에 있다는 뜻입니다. 이 노래조의 취지는 중세기의 음악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음악회에서 고대어로 부른 가곡은 곡목에 따라 립금, 기타 등 악기 반주를 배합했습니다. 그럼 이 시간 마지막곡으로 스위스 옛 민요 <꽃>을 들으시겠습니다.

노래는 청신하고 자연스럽게 봄이 오고 만물이 성장하는 인류와 자연의 조화로움을 찬미하고 있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주 이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요.

(번역, 편집, 이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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