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주봉박이 부른 외국노래

    2007-09-07 19:50:24                cri

<음악 교류> 주봉박이 부른 외국 노래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국 음악에서 인사드리는 이정옥입니다. 오늘 음악 시간에는 여러분들께 중국의 유명한 소프라노 주봉박이 부른 외국 노래들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먼저 그가 부른 이딸리아 민요 <카푸리 섬>을 들으시겠습니다. 이 노래는 아름다운 이딸리아 민요입니다. 노래는 이렇게 부릅니다.

<카푸리 섬의 나무아래에서 나는 사랑스런 처녀를 만났습니다.

처녀는 마치 한떨기의 장미처럼 아름다웠습니다.

하지만 나와 그는 함께 있을 수 없습니다.

내가 멀리 떠나 갈때 그는 나와 조용히 작별하면서 자기를 그리지 말라고 합니다.>

주봉박은 이 노래를 좀 슬퍼하면서 불러 더욱 감화력이 있습니다. 함께 들어보시겠습니다.

(노래 끝까지)

주봉박은 중국의 유명한 소프라노입니다. 그는 1960년에 상해 동제대학건축학부를 졸업했는데요, 특수한 인재로 상해가극원에 조동되였으며 상해음악대학에서 진수하고 졸업한 후에는 정식 가극배우로 되었습니다. 그때로부터 그의 찬란하고 끝없는 예술생애가 시적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주봉박이 부르는 미국 노래 <흰 비둘기>를 들으시겠습니다. 노래는 명랑하고 유쾌하며 생기와 활력으로 충만되여 사람들을 분발시킵니다. 노래는 이렇게 부릅니다.

<서광이 명랑해지면서 새로운 희망이 생깁니다.

일년 대계는 봄에 있고 하루 일은 아침에 있습니다.

아! 푸르른 하늘을 즐겨 나는 흰 비둘기여.

구릉산맥의 높은 산 구름아래를 자유롭게 날아옙니다.>

주봉박의 격정어린 노래는 이 노래에 이체를 더 해줍니다.

(노래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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