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강량이 부른 외국노래

    2008-02-18 17:45:36                cri
안녕하십니까? "중국음악" 오늘 이 시간에는 팽강량이 부른 외국노래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먼저 팽강량이 부른 노래 "나를 불태우는 불길"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노래 "나를 불태우는 불길" 혼합)

지금 듣고 계시는 노래는 팽강량이 부른 노래 "나를 불태우는 불길"입니다. 이 노래는 이딸리아 작곡가 마르체로의 작품입니다. 노래는 선률이 아름답고 열정으로 충만되어 있습니다.

노래는 이렇게 부릅니다. "그 아름다운 불길이여, 너와 얼마나 떨어져 있든지 변하지 않는다오. 너의 아름다운 그 눈을 위해 나는 계속 불타리. 나를 불태우는 그 불길은 나의 심령에 비할데 없는 즐거움을 준다오. 불길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다오."

(음악 끝 3'34")

팽강량은 중국의 유명한 남저음 가수입니다. 그는 중앙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라영거, 양비덕 등 유명한 교수들을 스승으로 모셨습니다. 졸업후 팽강량은 중국 동방가무단에서 독창가수로 있었습니다.''

1992년, 팽강량은 일본 도꾜대학 연구생으로 있으면서 전문 서양 오페라를 연구했습니다. 학습기간 팽강량은 도꾜예술대학의 정기 오페라에 출연하여 모짜르트의 오페라 "페쟈로의 혼례", "마의 피리"에서 주요한 배역을 맡았습니다. 이밖에 그는 또한 도꾜예술대학에서 개최한 정기음악콩클에 참가하였으며, 베토벤의 제9교향곡 "환락송"에서 선창을 담임했습니다. 1996년 팽강량은 전부의 과목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음악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음악 "나의 마음속의 감수" 혼합)

지금 듣고 계시는 것은 팽강량이 부른 노래 "나의 마음속의 감수"입니다. 이 노래는 이딸리아 작곡가 스카라티의 작품입니다. 노래가사는 이러합니다. "내가 마음속에 느끼는 고통은/내심의 평정을 흐트러 놓는구나./반짝이는 횃불은 나의 영혼에 점화하네/사랑이 없더라도 애정으로 된다네."

팽강량의 노래는 정이 깊고 완곡적이며 예술 감염력이 짙습니다.

(음악 끝 3'26")

1996년, 팽강량은 도교에서 개인독창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그후 그는 많은 오페라의 공연에 참가했습니다. 2년후 그는 일본의 한 유명 오페라단에 참가하여 이 오페라단의 유일한 외국적 가수로 되었습니다. 이 극단에서 팽강량은 "나비부인", "가면 무용회" 등 많은 경전오페라에 출연했습니다. 이 기간 그는 또 여러 차례에 걸쳐 개인독창음악회를 개최했으며 기타 대형음악회의 공연에 참가하여 음악계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음악 "나무들이 녹음을 이루네" 혼합)

지금 듣고 계시는 노래는 팽강량이 부른 "나무들이 녹음을 이루네"입니다. 이 노래는 독일 작곡가 헝데르의 작품으로서 오페라 "세르스"의 삽곡입니다. 노래는 이렇게 부릅니다. "부드럽고 아름다운 나무잎이여, 내가 사랑하는 오동나무여/ 운명은 너를 위해 빛난다오/ 우레와 번개, 폭풍우/ 모두 너의 평정함을 흐트리지 못한다오./너는 이토록 무성하고/이토록 친절하며 사랑스럽고 아름답구나."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