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가보 총리는 일전에 전국인민대표대회 년례회에서 한 정부사업보고에서 올해는 중국이 국제금융위기에 계속 대처하고 경제의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유지하며 경제발전방식을 다그쳐 전환하는 관건적인 한해라고 말했습니다. 온가보 총리의 연설은 광범위한 공명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일부 경제계 전국정협위원들은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산업의 업그레이드는 경제발전방식을 전변하는 중요한 고리라고 하면서 현재 전통적인 업종의 최적화 개조는 다그쳐 진행되고 있으며 저탄소와 환경보호 등 신흥업종의 발전환경도 점차적으로 완벽화되여 중국경제의 지속가능 발전에 튼튼한 기초를 마련하였다고 했습니다.
전국정협 위원이며 감숙 백은유색그룹 유한회사 이패흥 이사장은 2008년의 겨울철을 영원히 잊을수 없었습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국제금융위기는 중국의 비철금속업종이 심각한 충격을 받게 하였습니다. 이패흥이 소속된 기업도 마찬가지로 심각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제품 이윤공간이 신속히 줄어들고 제품가격이 떨어지며 생산원가가 올라가고 경영 리스크도 뚜렷히 증가되였습니다.
이패흥 이사장이 거의 절망하고 있을때 전환기회가 나타났습니다. 2009년 비철금속업종이 위기에 대처하는 것을 돕기 위해 중국정부는 <유색금속산업 조정과 진흥계획>을 발표하여 기술개조를 다그치고 노후 생산능력을 도태시키며 순환 경제를 발전시킬데 관한 일련의 조치들을 출범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감숙 백은을 포함한 유색금속 기업이 위기를 평온하게 과도하게 되였습니다.
이로부터 이패흥 이사장은 전반유색금속업종의 발전모식을 다시 주시하게 되였습니다. 그는 비록 금융위기의 영향이 사라지고 있지만 그러나 전반 업종의 산업 업그레이드가 계속 추진되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 1
"유색업종 전반은 발전전망이 있는 업종인데 전국적으로 인구당 소요량은 해마다 10%내지 20%식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색업종은 자원성 업종입니다. 현재 중국은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자원압력과 환경압력은 아주 큽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반 산업의 업그레이드문제는 아주 중요합니다. "
전국정협위원이며 청화대학 경제관리학원 교수인 이도규 선생은 이패흥 이사장의 견해에 찬동했습니다. 그는 현재 비철금속업종의 발전모식을 개변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전반 중국경제의 발전방식은 모두 개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만일 기존의 노동력과 자본투입을 위주로 하는 산업구조에 의거한다면 세계경제의 변동으로 하여 가져다 주는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방지하는데 불리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2
"중국은 국내 경제발전과 국제환경에서 커다란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경제발전으로부터 보면 현재 중국이 의존하고 있는 경제발전모식은 지속가능할수 없으며 중국의 자원과 사회기초에 모두 큰 문제들이 발생하였습니다. 국제환경으로부터 보면 서방나라들은 자기나라들에 수출된 중국의 제품들에 대해 실제적으로 커다란 심리적이고 정세적인 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중국은 주동적으로 조정해야 합니다. 조정하지 않을 경우 우리는 발전을 계속할수 없습니다. "
사실 이 문제에서 중국정부는 일부 시험을 하였습니다. 일부 지방에서는 현지의 실정에 따라 경제발전방식을 전환시키는 길을 적극 모색하였습니다. 예하면 상해시에는 2010년 엑스포를 주최하는 기회를 이용하여 서비스업과 문화창의산업을 적극 발전시키고 과학기술 창신을 통하여 2차산업의 시장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밖에 2008년 특대 지진피해를 입은 사천성은 재해후 재건에서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고 오염이 심한 프로젝트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하게 발전할수 있는 일부 하이테크 산업을 중점적으로 선택했습니다.
경제발전방식 전환에서 중국의 전통적인 산업을 고려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이에 대해 정협위원들은 모두 자기의 제의들을 내놓았습니다.
이와 동시에 정협위원들은 또한 저탄소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은 현단계 중국이 경제발전방식을 전환하는데서 반드시 걸어야 할 길이라고 했습니다. 정협위원들은 중국은 현단계의 얻기 어려운 역사기회를 잘 이용하여 저탄소기술을 적극 발전시키며 전통적인 산업을 개조하고 지난날 자원소모와 오염방출에 의거하여 발전하는 방식을 전환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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