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에는 "신강으로 가다" 지식경연특등상 청취자대회가 우루무치에서 진행된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중국국제방송국의 "신강으로 가다"지식경연특등상 청취자수상대회가 1일 신강위글자치구 소재지 우무루치에서 진행되였습니다. 신강위글자치구와 국제방송국의 책임자들이 공동으로 8명의 국제방송국특등상해외청취자들에게 상을 수여했습니다.

해외청취자들에게 신강의 자연 및 인문자원을 소개하고 신강의 경제와 사회발전상황을 보여주기 위해 중국국제방송국에서는 지난해 8월 부터 10월까지 신강위그르자치구와 공동으로 "신강에 가다"지식경연을 진행했습니다. 국제방송국은 영어와 독일어, 몽골어, 아랍어 등 10여종 언어로 라디오방송과 인터넷방송 등으로 해외시청자들에게 신강의 자연풍치와 민족문화, 사회경제모습을 소개했으며 경연문제는 신강을 위주로 했습니다.

나중에 미국과 터키, 이집트, 독일, 몽골, 인도, 파키스탄, 우크라이나 등 나라의 8명의 청취자들이 특등상을 수여받았습니다. 수상식에 참가한 외 그들은 국제방송국대표단과 함께 우루무치, 투루판, 아러타이 등 곳을 한주일간 참관방문합니다.

마박휘 중국국제방송국 부총편집은 수상대회에서 한 축사에서 "신강에 가다"지식경연은 해외시청자들의 강한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그들에게 신강사회발전의 진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표했습니다.

(음향1)

"이번 행사는 좋은 효과를 보았으며 우리는 52개 국가와 지역 지식경연참가자들의 답안지 약 30만장을 받았습니다. 지식경연에 참가한 해외시청자들에는 정부관원과 언론인, 상인, 교수, 공정사, 대중소학생 등 각종 직업과 신분의 사람들이 망라됩니다. 경연 참자들은 지식경영을 통해 직접 신강의 단결과 조화로운 사회 분위기와 독특한 자연경관과 짙고 독특한 민족풍정을 느끼게 되였으며 진실한 신강을 보게 되였다고 말했습니다. 적잖은 해외시청자들은 직접 신강에 가서 세계적으로 이름난 '비단의 길'과 '과일의 고향'을 직접 체험하게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특등상을 수여받은 터키 청취자 싸리허는 처음 중국에 왔습니다. 그는 신강에 가다 지식경연은 자기들에게 중국과 신강을 이해하는 새로운 창구를 열어주었다고 인정했습니다.

(음향2)

"중국과 터키 양국인민은 비단의 길로 하여 서로 모이게 되였고 공동의 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의 신강방문은 저의 첫 중국방문이기도 합니다. 이에 앞서 저는 줄곧 상대적으로 믿을수 있는 내원을 통해 중국을 이해하고 인식했습니다. 하지만 중립적인 정보내원의 결핍으로 하여 저는 늘 서방언론의 시각으로 이 지역을 대하군 했습니다. '신강에 가다' 지식경연은 저로 하여금 그 어떤 사람에게도 의거하지 않고 자기의 눈으로 중국과 신강을 이해하게 했습니다."

독일시청자 라르부는 지식경연을 통해 신강에 대한 이해를 늘였다고 하면서 자기는 신강에 가서 직접 다니고 볼수 있는것을 아주 큰 행운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신강위글차지구 당위원회 상무위원인 이흘 선정부장은 장기간 국제방송국은 다어종, 다매체전파의 독특한 우세로 객관적이고 진실하며 전면적으로 신강사회경제발전모습을 소개하고 전파했다고 말했습니다.

(음향4)

"2004년부터 국제방송국은 다어종방송으로 '신강에 가다'특별프로를 꾸리면서 해외청취자들에게 신강의 경제발전과 민족단결, 민생개선,사회조화 등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우루무치에서 '7.5사건'이 발생한후 중국국제방송국은 라지오방송과 인터넷방송 등 매체를 통해 객관적인 사실에 의거해 '7.5사건'을 제때에 충분히 보도하면서 사실을 외곡한 경외언론의 일부 보도를 힘있게 논박했습니다."

지금까지 "신강으로 가다" 지식경연특등상 청취자대회가 우루무치에서 진행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