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으로 "브릭스(BRIC)"의 개념은 미국의 골드만 삭스가 2001년 처음으로 제기한 것이다. 이는 브라질과 러시아,인도,중국의 영문자모중의 첫 글자를 합친것이다. 이 단어가 영어중의 벽돌(Brick)와 비슷하기에 브릭스로 불리웠다.
2003년에 골드만 삭스는 연구보고서에서 2050년에 가서 세계경제구도는 완전한 변화를 보여 브릭스나라가 영국,프랑스,이탈리아,독일을 포함한 서방의 선진국들을 앞도할것이며 미국과 일본과 함께 새로운 6대경제체중의 한자리를 차지할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보고서가 발표된 후 중국과 인도, 러시아, 브라질 네개 나라는 신흥시장국가의 대표주자로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