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성 신양시, 생태환경 건설 통해 청춘의 활력이 넘치는 아름다운 도시로 부상 2017-10-26 하남(河南)성 신양(信陽)시는 유일하게 연속 9년간 "살기 좋은 중국 10대 도시" 칭호를 수여받았으며 그 외도 "중국 우수관광도시", "국가원림도시", "중국에서 행복감이 가장 뛰어난 도시", "가장 아름다운 중국의 도시", "'일대일로' 개발잠재력을 가장 많이 구비한 도시"등 수많은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별(大別)산 기슭 혁명의 노근거지이기도 한 신양시가 구경 어떤 조치로 이처럼 청춘의 활력이 넘치는 화려한 새 면모를 가지게 되었을가요? ... |
농민공 당대표의 이야기 2017-10-25 6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4살난 여동생과 서로 의지하면서 마을사람들의 도움 속에서 자란 황구생은 21년 연속 고향의 독거노인 700여명을 돌봐주어 고향인들로부터 700명 노인의 아들로 불리우고 있다. 전국노동모범인 황구생이 인솔한 건축팀은 두차례나 건축업계의 최고상으로 불리우는 노반(魯班)상을 수상했다.... |
외자기업 당 건설 모델의 선두주자 이성춘 19차 당대회 대표 2017-10-24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24일 베이징에서 폐막했습니다. 이번 회의에 참가한 2천여명의 대표들은 모두 광범위한 대표성을 띠고 있으며 전국의 8900여만명의 당원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에는 외자기업의 당대표도 있는데 그가 바로 삼성전자(소주)반도체유한회사 당서기 겸 부 총경리인 이성춘(李成春)입니다. |
김진우 한국 KBS 베이징지국장: "비 온 땅이 굳어지면 더욱 탄탄해진다" 2017-10-20 제19차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가 18일 개막했습니다. 개막식 직후 김진우 한국 KBS베이징지국장님과 연락해 대회 보고 청취 소감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김진우 지국장은 약 3시간 반정도의 보고 내내 시주석의 자신감, 국민들의 복지를 위해서 총력을 다하겠다는 애민정신이 나타났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
[동영상]제19차 당대회 대표단 개방일 마련 2017-10-19 중국공산당 제19차전국대표대회 이튿날인 1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일부 대표단의 개방회의 즉 개방일이 마련됐습니다. 개방일은 각 대표단이 대회기간 대표단 별로 여러 차례 회의 일정 가운데 한차례 회의를 취재진에게 개방해 방청과 촬영을 허용하는 개방회의를 말합니다... |
19차 당대회 개막식 직후 기자가 만난 당대표들 2017-10-18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1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습근평(習近平)동지가 18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해 대회에 보고를 했습니다. 습근평 동지는 전국 8900여만명 당원을 대표하는 19차 당대회 대표 2300여명을 대표해 중국공산당의 초심과 사명은 바로 중국인민들을 위해 행복을 도모하고 중화민족을 위해 부흥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개막식 직후 일부 당대표들을 만나 보고를 청취한 소감 등을 알아봤습니다... |
[동영상]19차 당대회 최초로 당대표 통로 개설 2017-10-18 중국공산당 제19차전국대표대회가 1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당대회에서 최초로 당대표통로를 개설했는데요. 위치는 중국 양회기간 부장통로라고 불리던 곳입니다... |
[동영상]중국공산당 제19차전국대표대회 개막 2017-10-18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회가 18일 개막했습니다 중국이 전면적으로 쇼캉사회 즉 중등권 수준 사회를 건설하는 결승단계,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발전의 관건적인 시기에 열린 이번 대회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함께 대회 현장으로 가보시죠... |
[동영상] 제19차 당대회 보도대변인 기자회견 개최 2017-10-17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개막 하루 전인 17일 오후 4시 30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19차 당대회 보도대변인의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선전부 庹震(퉈전:탁진) 부부장이 보도대변인으로 나서 19차 당대회의 의사일정과 관련 상황을 소개하고 내외신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습니다. 이번 당대회에 취재등록을 한 기자는 3천여명 이르며 이중 외신기자만 1천800 여명에 달합니니다. 제19차 당대회는 18일에 개막해 24일까지 7일간의 회기로 이어집니다. |
김혜원 아시아경제 베이징특파원: 19차 당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 2017-10-16 18일 개막할 제19차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에 전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대회 취재를 신청한 외신기자만 1800명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여기에는 물론 한국기자도 망라됩니다. 그중 김혜원 아시아경제 베이징 특파원을 만나 19차 당대회에 대한 아시아경제의 보도 중점 등과 관련해 알아봤습니다. 김혜원 기자는 미디어센터는 매년 3월 열리는 양회 취재증을 받기 위해 예전에도 둬번 찾았던 곳인데 이번에는 느낌이 좀 달랐다며 다양한 나라 언어로 번역된 좋은 서적들을 비치해놓고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한 점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19차 당대회를 위한 웨이신(위챗) 공식 계정을 개통한 것도 외신기자들 편의를 한층 개선한 점도 외신 기자들 사이에서는 좋은 평가가 많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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