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당위원회 유기 서기가 26일 베이징에서 대륙을 방문중인 중국국민당 주석 오백웅 일행을 회견했습니다.

유기는 오백웅에게 베이징 올림픽후 이룩한 일부 발전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그는 베이징과 대만간에는 많은 협력 분야가 있다고 하면서 베이징 중관촌이 대만 신죽 과기원과 새에너지, 인터넷, 환경보호 등 방면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길 희망했습니다. 이외 창의 산업, 농업, 관광 등 분야에도 대만과의 아주 큰 협력의 공간이 있다고 했습니다.

오백웅은 보다많은 베이징시민들이 대만을 관광하고 대만의 산수를 흔상하며 대만인민들의 열정을 감수하는것을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보다 밀접한 연동을 통하여 역사가 조성한 양안간 소원감은 날로 적어질 것이라 믿는다고 했습니다.

오백웅 일행은 중국 공산당 호금도 총서기의 초청으로 25일 대륙에 도착하여 8일간의 방문을 진행중입니다. 방문기간 호금도는 오백웅과 회담을 진행하게 됩니다. 오백웅은 베이징, 중경, 항주, 남경 등 지를 방문하고 6월1일 오전 남경에서 진행되는 손중산 선생 봉안 80주년 기념활동에 참가 한후 오후에 대만으로 돌아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