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렐 미국 펜타콘 대변인은 26일 게이츠 미국방장관이 30일 싱가포르에서 하마다 야스카즈 일본 방위상과 한국 이상희 국방장관과 회동하고 조선이 일전에 진행한 핵실험과 국제 사회가 이를 강력히 주목하고 있는 문제를 중점적으로 토론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게이츠, 하마다 야스카즈 , 이상희간의 처음으로 되는 3자회담으로 됩니다. 모렐은 조선의 핵실험은 이번 회담의 중심의제로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조선이 지하 핵실험을 진행한 목적은 자위적 핵억제력을 높이는데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조선은 2006년10월9일에 첫 지하핵실험을 진행했으며 유엔 안보이사회는 뒷이어 제1718호 결의를 통과하고 조선의 핵실험을 규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