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랄리아 노던 준주 화교단체들이 공동으로 주최한 "티베트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시회가 1일 오후 노던 준주 수도 다윈시 중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노던 준주 와츠카리스 어업, 자원 및 보건상 등 정부 관원과 현지 화교,중국인 대표들이 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장균새 오스트랄리아 주재 중국 대사가 개막사를 했습니다. 그는 이번 사진전은 아름다운 티베트풍경을 오스트랄리아 인민들에게 소개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와츠카리스 보건상은 연설에서, 사진전에 전시된 아름다운 사진을 통해 티베트의 역사를 알게 되었다고 하면서, 직접 티베트를 방문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사진전은 더욱 많은 현지 사람들이 티베트를 알도록 하고 사랑하도록 해서 아름다운 티베트를 방문하도록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2주간 진행되며 84폭의 사진이 전시되었습니다. 이런 사진들은 테베트 농노제도의 죄증과 중앙정부가 티베트에 대한 지원과 지지, 티베트에서 발생한 천지개벽의 변화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